[스타트업 취중잡담] 내 생리통 고민하다 창업까지, 내놓는 물량마다 완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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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젊은 세대가 스타트업 창업에 뛰어들며 한국 경제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성장을 돕기 위해 스타트업 CEO 인터뷰 시리즈 ‘스타트업 취중잡담’을 게재합니다. 솔직한 속내를 들을 수 있게 취중진담 형식으로 인터뷰했습니다. 그들의 성장기와 고민을 통해 한국 경제 미래를 함께 탐색해 보시죠.

본인의 불편을 고민하다가 창업에 성공한 CEO가 많습니다. 육아를 고민하다가 대학생 베이비시터 회사를 만든 CEO가 있고, 평소 발음 연습 때문에 고민이던 청각장애인이 만든 한글 발음 교정 어플리케이션 회사도 있습니다.

여성 용품 회사 톡투허(talk to her)의 정예슬 대표는 생리통이 심했습니다. 생리 기간이 다가올 때면 공포감마저 생길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온갖 처방을 다해 봤습니다. 하지만 신통치 않았죠.

그날밴드 이미지 사진 / 톡투허 제공
그날밴드 이미지 사진 / 톡투허 제공
그러다 우연히 TV 스포츠 경기에서 운동 선수들이 몸 여기 저기 테이프를 붙이고 경기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테이핑 치료법’이라고 하는데요. 테이프의 당김 효과가 근육을 지지해 신체의 기능을 높여 주고, 부상과 통증을 줄여 준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바로 따라해 봤습니다. 신기하게 통증이 확 줄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거다!’

곧바로 개발에 착수해 ‘그날밴드’를 내놨습니다. 스포츠테이핑 원리로 근육에 긴장감을 줘서 혈액순환을 도와 고통을 줄여준다는군요. 내놓는 물량마다 완판을 거듭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의외로 구매자의 절반 이상이 남성이라고 합니다. 아내나 연인을 위해 선물하는 겁니다. 여성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제품을 개발했는데, 남성이 열광하는 제품. 어떻게 개발했을까요. 그의 꿈은 뭘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겠습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09/20190809013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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